그의 이야기/Q.T


[개역개정]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4:1-10)



  • 세상과 벗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
  •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 맹렬히 질투하는 연인이신 하나님.
  • 죄인들아 손을 꺠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땅을 치며 슬퍼하고 애통하며 울며 주 앞에서 낮추라.


세상과 벗이 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과 벗이 된다는 것은 세상과 원수가 되는 것일 것이다. 요즘 매일 큐티를 지켜나가면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일에 마음을 다하는 것이 참 쉽지 않고 어려운 것임을 새삼 느끼게된다. 하나님과 벗이 되기 위한 일을 한다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는 것과 동일시 된다. 큐티로 예를 들면 나는 동일한 시간에 하고 싶은 다른 것을 포기해야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나의 욕심들을 채우기 위한 무언가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또는 하나님으로 나를 채우기 위해서 무엇 인가를 해야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적에 내가 원하는 것을 내 마음대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었다. 그래서 무엇인가 내 노력으로는 하지 않았었다. 그 이후 삶으로 부딫혀가며 점차 알아가게 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욕심을 따라 살던 방식을 멈추고 하나님을 따라 사는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사는것. 무언가 행하는 것을 원하신다는 것이다.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마귀는 적극적으로 대적해야한다. 이것이 마귀에게 행해야하는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삶의 방식이다.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에게는 가까이 해야한다. 죄를 지었다면 손을 깨끗이 해야하고 두 마음을 품는 다면 마음을 성결하게 해서 슬퍼하고 애통하고 울며 주 앞에서 낮춰야한다. 이것이 하나님을 따라 행해야하는 행위이고 삶의 방식이다.


하나님은 맹렬히 질투하시는 분이시라서 내가 하나님을 향한 일이 아닌 모든 것에는 시기하신다. 늘 나에게 소유권을 주장하신다. 맹렬히 질투하는 연인에게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뭘까. 말로 위로만 해서 해결이 될까? 아내를 너무 사랑하는 남편이 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 몰래 외간 남자와 정분을 나누었다. 남편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아내를 한결같이 사랑한다. 한결같이 사랑해준 남편의 사랑을 알게 된 간음한 아내는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사과하면 되는가? 아니! 남편의 사랑을 신뢰하고 그동안의 모든 잘못된 관계를 청산하고 해결하고 깨뜨리고 돌아와서 남편을 사랑하고 다시는 그 잘못을 하지 않아야한다. 남편이 너무 바보스럽지 않은가? 아내는 너무 뻔뻔하지 않은가? 남편은 하나님이고 아내는 나다. 


주님, 세상과 벗하며 지낸 저를 용서하소서. 

나의 죄를 오직 주님만 아십니다. 

하나님과 벗하며 지내며 욕심을 대적하며 살겠습니다.

맹렬히 질투하시는 연인이신 하나님께 제삶을 돌이켜 주님을 사랑하겠습니다.

손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성결하게 하고 주 앞에 낮춥니다. 

주님 나를 받아주소서.


(큐티를 웹상에 올리다보니 구체적인 삶의 문제들을 나열하기가 어렵다. 묵상이 피상적이다. 대책을 마련해야겠다.

내가 읽으면 무슨 내용인지 대충 알수 있는 정도로 적어야겠다. 어차피 나만 무슨 구체적인 일이있었는지 알면 되니까.. ㅋㅋ 괜한 걱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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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Q.T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약3:1-12)


-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큐티를 하고 있는 지금은 구정 설날이다. 그래서 가족들과 서울에 있는 외가 어르신 댁들을 찾아다니면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어제부터 왔는데 동생은 꼭 이런 명절마다 인사드리러가기 전날이나, 당일에 꼭 방향을 홱틀어서 가족들 모두를 불편하게해왔다. 몇차례그랬다. 이번 설에도 갑자기 홱틀어서 가족들을 불편하게 하고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동생은 왜 안왔냐는 물음에 난처해 하면서 대답해야했다. 동생은 부모님과 나를 불편하게한다. 이번엔 심지어 휴대전화를 꺼놨는지 고장났는지 연락자체가 안돼서(아마 일부러 잠수탄듯) 특히 아버지가 너무 화가 난다고 하셨고 나도 그랬다.
오후에 삼촌댁에 다들 모이기를 시작하고 즐겁게 대화하다가 10시가 넘어서야 동생에게 연락이 왔다. 엄빠한테는 무서워서 연락 못하겠고 폰에 문제가 있어서 연락을 이제 봤다는 너무 뻔한 뻥을 치면서 말이다. 다행이 저주하지 않고 친절하고 관심있게 지금이라도 오라고 말했다.

큐티를 하면서 어제 있었던 위에 적어놓은 이 일이 생각난다.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는 야고보의 직접적인 조언에 마음이 엄청 불편할 뻔했다. 최근까지 동생과의 관계가 어려워지면서 동생을 언제나 내 옆에 있었던 바보같은 동생으로 여기며 내가 옳다는 방식으로 이야기하던 나의 못난 모습을 직면하게 되면서 동생을 대하는 것을 조심하고 인격적으로 대하기를 애쓰고 있다.
그전에는 아무런 고민없이 말을 막 뱉었었다. 말을 막뱉었던 그 정도의 마음으로 동생을 생각했던 것이 분명하다. 내 혀를 내가 간수하지 못했던것 같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 캠퍼스과 천안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하며, 공동체를 이루고 살려고 하는 내 모습과 가정에서의 내모습이 일치 하고 있는 지 돌아볼때 아직 갈길이 멀다.  이번에 동생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선택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면서 이렇게 사는 것이 혀를 다루고,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이런 느낌으로 동생을 계속 대하자, 부모님을 대하자, 학생들을 대하자, 간사동역자들을 대하자,

내 혀를 제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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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Q.T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2:14-26)

  •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내가 사랑하는 공동체에는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에 들어와서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외국인으로 여겨지며 살고 있는 친구가 한명있다. 그 친구의 삶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워서 뒤에서 저렇게 살면 안될텐데.. 하는 식으로 말하곤 한다. 나름의 애정이 있는 표현이지만 정작 내가 했던 애정은 말뿐이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행함이 없는 믿음 비슷하지 않을까.
그 친구의 삶이 딱하면 도와주면서 그런이야기를 하면 나의 삶과 믿음은 어느정도 일치 하지 않을까. 설에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그 친구에게 연락해봐야겠다.

귀신조차도 하나님이 한분 인것을 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귀신과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귀신은 그나마 떨며 두려워하는 데, 사람들은 그정도도 하지 못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행함으로 보여졌다. 믿음만으로는 아니다(25v). 기생 라합은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나의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 단순히 하나님이 한분인걸 믿는 정도라면 귀신의 믿음일 것인데.

그 친구를 향한 나의 태도는 형제사랑에서 벗어난 모습인것 같다. 이것부터 변화시켜보자.연락해야겠다.

큐티를 블로그에 올리게 되면서 자꾸 내 큐티로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을 마주한다. 큐티는 나 자신이 대상이어야한다. 더 나아가서 나를 담고 있는 공동체가 대상이어야한다. 

너무 큰 욕심은 버려라. 유명해지고싶은 마음을 비워라. 나를 향한 그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라.
지금 나는 천천히 내공을 쌓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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