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야기/Q.T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벧전 1:13-21)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아가고 싶지만, 그것을 가로막는 욕망. 사욕이 있다. 최근에는 욕정이 왜이렇게 차오르는지 모르겠다. 현실의 누군가가 대상이 되지는 않지만, 시각적인 자극이 찾아오면 그것을 마음에 품고 있다가 홀로있는 시간에 음란을 풀어낸다. 좋지않은 방식으로 말이다.

스트레스가 요인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간사 시험을 준비하는 시기라서 그런지 이 상황이 예전과는 다르게 인식된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만나는 시험인 것 같다. 내면의 욕심으로 야기된 유혹. 그로인한 시험이리라. 내 마음이 만들어낸 유혹이다. 

이미 지나간 하나님의 시험은 통과했다. 그런데 내면의 욕심으로 시작된 유혹은 통과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있다. 

사욕을 본받지 말고 나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을 닮고싶다.

예수님은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그 문제를 언제나 이기셨다. 나도 이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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